개그맨 김철민이 강아지 구충제 벤벤다졸 복용 근황을 전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김철민은 폐암 4기 투병중으로 최근 개 구충제 펜벨다졸을 이용한 치료에 돌입했습니다. 김철민은 10월 28일 가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펜벤다졸 4주차 복용이라면서,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 정상으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10월 11일에도 펜벤다졸 복용 근황을 전했는데요, 김철민은 "페친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잘 버티고 있다"며 "펜벤다졸 잘 복용하고 있다"는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는 복용하고 있는 개 구충제의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이어 "1% 기적도 일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월4일 월드빌리지 매거진TV라는 채널에서 강아지 구충제를 먹고 말기 암을 완치한 사연을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