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정복 2

TV는 사랑을 싣고 양택조 나이 사위 장현성 의뢰인 김혜리

42세의 늦은 나이에 연기생활을 시작한 배우 양택조는 데뷔이후에도 오랫동안 단역과 무명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 출연했는데요, 그러다 1998년 MBC 드라마에서 최불암의 친구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일약 인기 인기스타로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939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인 양택조는 해방 이전까지 유명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이며, 아랑극단의 대표였던 양백명과, 8, 15해방 후 월북한 북한의 인민배우 문정복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데요, 문정복은 북한 인민배우로도 활동하였으며 북한으로부터 국가훈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정복은 1930년대 중반기 이후 서울의 동양극장 전속극단 '호화선'의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지만 나이차이도 많고 스승같은 남편인 양백명과는 사이가 ..

시사상식/방송 2021.03.24

양택조 나이 간경화 아들 간이식 북한여배우 어머니 문정복

4월 16일 MBC사람이좋다 310회에서는 간경화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던 중 아들의 간을 이식받아 극적으로 회복되어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원로배우 양택조의 팔십 인생 이야기가 소개 된다고 합니다. 1939년 3월 13일 서울출신의 양택조는 1963년 연극 '화랑도'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에 입문하였습니다. 양택조의 올해 나이는 81세이며 가족관계는 부인 이운선 양희정, 양형석 남매와 사위 장현성이 있습니다. 양택조의 출생은 해방 이전까지 유명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 아랑극단의 대표였던 양백명과 1930년대 해방 전까지 인기가 많은 여배우 문정복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문정복 씨는 양택조가 8살 때 월북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 문정복은 해방 후 북한의 이념 선전을..

시사상식/방송 2019.04.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