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이빛나는밤에 2

열린음악회 윤항기 나이 동생 윤복희

1964년 결성된 그룹사운드 '키보이스'는 한국 첫 그룹사운드로 알려졌는데요, '한국의 비틀스'를 표방한 '키보이스'는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전설적의 히트곡인 '바닷가의 추억', '해변으로 가요'등을 남뎠습니다. 당시 '키보이스'에서 '드럼'을 맡았던 윤항기는 197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어떡하라고'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1943년 9월 15일생인 윤항기는 올해 나이 78세로 1959년 작곡가 김희갑이 악단장으로 있던 에이원쇼를 통해 미8군 쇼를 통헤 데뷔했습니다. 윤항기의 여동생은 1979년 '여러분'으로 서울국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가수 윤복희가 동생입니다. '여러분'이라는 곡은 동생 윤복희가..

시사상식/근황 2021.01.03

윤항기 '별이 빛나는 밤에',' 해변으로가요', '장미빛 스카프' 근황등

윤항기 목사는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을 밝혔는데요. 윤항기 목사는 예음교회에서 은퇴한 후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원로 가수로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항기 목사는 지난 1990년 미국에서 안수를 받았고, 이후 귀국해 25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수 윤항기가 목사의 길을 걷게된 직접적인 사건은 젊은 시절 걸렸던 '폐결핵'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동생 윤복희 씨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윤항기 목사는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어 결국 쓰러졌고 그때 아내와 동생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투병 중 예수님을 영접하고 서원기도를 통해 목회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였다고 합니다. 윤항기-별이 빛나는 밤에(1989) 키보이스-해변으로가요 윤항기-장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