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자연 음원 메이킹 프로그램 SBS 사운드 오브 뮤직이 10월 6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사운드 오브 뮤직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효과음 삼아, 자연을 존중하는 원주민들의 노래를 멜로디 삼아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역발상 레어템 음원제작기라고 합니다. 오늘 첫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가수 유승우, 선우정아, 유재환, 디폴 등 다섯사람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트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남태평양에서 가장 핫한 섬으로 알려진 바누아투는 세계에서 부족 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원시생활을 하고있는 바누아투 원주민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세상 때가 묻지 않은 순진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바누아투는 150년 동안 식민 통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