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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주가 2

신라젠 상장폐지 상장 적격성 실질검사

문은상 신라젠 전 대표가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해 회사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9일 구속기소됐는데요, 문 대표는 2014년 3월 친척 조모 씨가 실소유한 페이퍼컴퍼니 '크레스트파트너'로부터 350억 원을 빌려 이 돈으로 신라젠 전임 대표 이용한 씨와 감사 곽병학 씨 등과 함께 신라젠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가에 주식을 팔아 총 1928억 원 상당의 이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신라젠은 전. 현직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 메매는 상장적격성 실질 사유 발생으로 정지된 상태입니다. 상장적격성 실질검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심사 과정으로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는 상장 적격성 실질검사 ..

신라젠 검찰압수 수색 급락

8월 28일 주식시장에서 신라젠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요, 신라젠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이유는 신라젠이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라젠의 주가는 현재 12시 6분 기준으로 23.74로 떨어진 9,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라젠의 주가는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졌습니다. 검찰은 내부자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신라젠에 대해 강제 수사를 착수하여 서울 여의도 신라젠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라젠은 한때 개발 중이던 면역항암제 '펙사벡'의 기대감으로 150,000원을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임상 시험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이 중단되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신라젠의 주가는 지난 2일 임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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