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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2

불후의 명곡 편승엽 찬찬찬 진성 안동역에서의 작사가 김병걸

3월23일 불후의 명곡에서는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려 2,000여 곡의 노랫말을 써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하게 한 국민 애창곡 메이커 작사가 김병걸이 전설로 등장합니다.오늘 출연자는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 나인, 몽니, 육중완 밴드, 김용진, 김보형등이 출연하며 이들이 부르는 김병걸의 곡은 편승엽 찬찬찬, 설운도 다함께 차차차, 조항조 사나이 눈물, 진성 안동역에서, 박혜성 도시의 삐에로, 김지애 남남북녀를 부를 예정입니다. 김병걸이 작사한 노래는 대중가요, 찬불가, 동요, 시,군 헌정가 등 2천 곡이 넘으며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찬찬찬', '다 함께 차차차', '안동역에서', '끝없는 사랑', ''사랑이 남아있을 때' 등 수많은 곡이 있습니다.김병걸은 명승고적이나 역사, 민족 정서에 ..

시사상식/방송 2019.03.23

진성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안동역을 부른 진성은 1966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52세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출신으로 본명은 진성철입니다. 신웅, 김용임, 김난영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황'으로 불리는 가수입니다. 안동역에서는 원래 안동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해 전국 노래방 애창곡 1위, 성인가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진성을 스타덤에 올린 곡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2013년 진성이 기난긴 무명가수 시절 우연이 '땡벌', '남자라는 이유로'를 만든 작사가 김병걸의 요청으로 안동가요모음집에 있던 이 노래를 부를 기회를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나훈아의 '어매'를 만든 정경천의 편곡으로 비로소 진성의 곡으로 완성됐습니다. 전라북도 부안 출신인 진성은 남자가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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