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냉장고를 공개했는데요, 이들 부부의 냉장고는 예상과 달리 각종 인스턴트 제품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아침에 일어나면 밥 대신 단무지에 라면 반 그릇을 먹는다고 합니다. 홍혜걸 역시 인스턴트 제품은 혁명이다며 인스턴트 매니아임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냉장고 안에는 초밥과 회를 주면 주는 간장을 모두 모아두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셀러리, 파슬리, 브로콜리, 취나물 등 각종 채소들로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최근 폐에 부스럼이 생겨 건강을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홍혜걸 역시 의학 저널에서 염증을 줄이는 확실한 채소를 골랐다고 전했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냉장고 안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