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지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살아있는 가요계의 전설, 영원한 동백 아가씨 이미자가 가요 데뷔 60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TV조선에서는 6월19일 밤 10시에 가수 이미자의 노래 인생 60년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영원한 동백아가씨'를 방송한다고 합니다. 다큐 '영원한 동백아가씨'에서는 평소 보기 힘든 무대 뒤 이미자 모습과,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리기까지의 과정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1941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가 79세입니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하여 어느덧 가수생활 60년을 맞이하였는데요, 올해 이미자는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노래 인생 60년, 나의 노래 60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