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0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던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폐암 투병중 상태가 심각해져 중환자실에도 3주 동안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김한길 전 대표는 힘겨운 투병 생활 끝에 폐암을 극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100회를 기념해 특별 게스트로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출연해 험난했던 폐암 투병기와 함께 감동의 내조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김한길은 폐암이 악화돼 2주 동안 의식불명 상태까지 갔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최명길은 김한길 곁에서 자리를 지키며 거의 병원에서 잠을자면서 병간호를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최명길의 지극한 병간호와 내조로 김한길은 폐암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한길은 신약으로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