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주중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는데요, 그러나 배가랜드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접대 장면 중 여성접대부들이 한복 저고리를 단체를 벗는 등의 선정성 장면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장면이 방송된 직후 '배가본드'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지상파에서 방영하기에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이었다라는 비판의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현재 배가본드는 접대 장면에 대한 민원이 접수된 상태로 방심위 측은 "민원이 접수되면 사실 관계를 확인 후 안건 상정, 심의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가본드는 1년의 사전 제작을 거쳤으며 모로코, 포르투갈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과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