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 이은미는 1988년부터 신촌블루스의 객원가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1989년에는 신촌블루스 3집 수록곡인 '그대바람에 안개를 날리고'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1992년 발표한 솔로 앨범 1집와 2집등이 히트하면서 본격적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89년 신촌블루스 객원 보컬로 데뷔해 정규 앨범 6장과 리메이크 앨번 3장 등 다수의 앨범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이은미는 2005년 작곡가 윤일상과 '애인있어요'를 함께 작업하였으며 이 노래는 2008년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삽입되며 국민 애창곡으로 히트했습니다. youtu.be/qtWole5qzEQ 이은미가 '맨발의 디바'가 된 사연은 첫 앨범 '기억속으로' 녹음차 토론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