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이은미 나이 근황 솔지 '녹턴' 가사

dilmun 2019. 9.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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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으며 라이브 공연 1,000회 이상을 기록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전설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보컬은 이지훈-손준호, 박기영, 몽나, 솔지, 유희승, 호피폴라 등이 출연하여 박기영의 히트곡을 열창하게 됩니다.

 

솔비근황

 

 

완벽한 고음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솔지는 오늘 소울풀한 목소리로 이은미의 대표적 히트곡 <녹턴>을 부른다고 합니다.

이은미의 녹턴은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품격있는 멜로디에 최선영과 이은미의 시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진 명곡입니다.

 

 

 

 

녹턴의 뜻은 야상곡이라고도 하며 밤에 감상하기 좋은 감성적인 노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녹턴 가사
노래: 이은미 작곡: 윤일상 작사: 이은미, 최선영

그 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 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 날리네요 헤어지기엔 아름답죠
그렇죠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괜찮아 울지 말아요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대답 해봐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말 따윈 믿지 마요

꿈은 오늘까지죠
운명에 우릴 맡겨요
꽃잎이 흩 날리네요
내 사랑 그대 이제 나를 떠나 가요~

https://youtu.be/PGglo8eQyzA

이은미-녹턴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이은미는 1966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54세이며 1992년 1집 앨범<기억속으로>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은 이은미가 구두 굽이 카펫을 누르는 소리가 거슬려 구두를 벗고 노래를 부르면서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즘도 전국을 돌며 공연을 이어갈때도 맨발로 무대를 선다고 합니다.

오늘 이은미의 노래 '녹턴'을 부르는 솔비의 근황은 화가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1984년 9월 30일생인 솔비는 올해 니이 36살이며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트로이카'로 데뷔했습니다.

 

 

 

 

본명은 권지안이며 현재 가수, 화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솔비는 지난 6월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솔비는 화가로서 지난 5월 문화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를 찾아  '스트리트 드림 갤러리'에서 한국인 최초의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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