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비켜가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가수 이치현은 선글라스가 트레이드마크인데요, 이치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는 “선글라스 껴서 젊어 보인다고 하는 거다. 클로즈업하면 주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치현이 선글라스를 쓰는 진짜 이유는 멋있어 보이려는 것도 있지만 오랜 가수생활로 조명에 눈이 많이 노출되다 보니 약시가 됐다고 합니다. 이치현은 강한 조명이 있는 무대나 흐린 날에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눈이 붓는다고 합니다. 1955년 9월 27일생인 이치현은 올해 나이 66세이며 본명은 이용균입니다. 가족은 아내와 슬하에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외모와 감미로운 미성의 보이스를 자랑하는 이치현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형들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