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이치현 나이 근황 부인 딸 이승연, 손호영 김태우 집시 여인

dilmun 2019. 8.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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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17일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80년대 록밴드 '이치현과 벗님들'리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치현이 전설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god 막내라인 손호영과 김태우, 테이와 최재림, 바비킴, 문명진, 박시환, 엔플라잉 유희승 등이 출연하여 이치현과 벗님들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려 준다고 합니다.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기록한 이치현은 지금도 여전한 동안의 모습으로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이치현의 본명은 이용균이며, 이치현의 나이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특히 본래 기타리스트를 지망했을만큼 기타연주에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치현은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의 리드보컬로 지난 1979년 '또 만났네'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치현과 벗님들은 '당신만이', '짚시여인', '사랑의 슬픔'등 사랑의 노랫말로 여심을 녹이고, 공감의 멜로디로 청춘들을 위로한 뮤지션입니다.

 

 

이치현은 지난해 11월 KBS 1TV'아침마당'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었는데요, 이치현 당시 방송에서 이치현과 벗님들 2집 앨범 타이틀곡 '당신만이' 창작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치현은 현재 부인과 10년 연애를 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이치현은 크게 성공 하지 못한 무명 가수로 연애 생활 5~6년이 되니까 초조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연애 6년차 쯤 됐을 때 아내의 생일이 왔는데 선물을 하려하니 주머니에 달랑 5000원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대전에 있는 동학사라는 절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오천원짜리 인두화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치현은 아내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자작시를 새긴 인두화를 선물했고, 인두화에 새긴 게 바로 '당신만이'의 가사라는 것입니다.

 

 

 

이치연의 딸은 플루이스트인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치연의 딸 이승연은 아버지가 자상하고 가정적이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많이 주셨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또 이치연과 딸 이승연은 함께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 시키게 하였습니다.

 

 

 

오늘 불후의 명곡에서 god의 막내 손호영과 김태우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히트곡 집시여인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룹 god멤버 김태우와 손호영은 유닛 호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6일 신곡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를 발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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