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집에 이어 지난 3월 말 논현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을 38억원을 받고 팔았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효리의 논현동 단독 주택은 지난 2013년 남편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전 이효리가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주택은 이효리가 2010년 4월에 27억6000만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이효리는 이번 매각으로 9년 새 10억 4000만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효리, 이상순씨 부부는 앞서 지난해 8월에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주택을 종합편성채널 JTBC에 팔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가 제주집을 팔게 된 이유는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타면서 집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 사생활 침해가 발생했기 때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