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이슈

이효리 제주집 논현동 주택 매각 자산 73억

dilmun 2019. 7.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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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집에 이어 지난 3월 말 논현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을 38억원을 받고 팔았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효리의 논현동 단독 주택은 지난 2013년 남편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전 이효리가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주택은 이효리가 2010년 4월에 27억6000만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이효리는 이번 매각으로 9년 새 10억 4000만원의 차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효리, 이상순씨 부부는 앞서 지난해 8월에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주택을 종합편성채널 JTBC에 팔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가 제주집을 팔게 된 이유는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타면서 집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 사생활 침해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리네 민박집'으로 알려진 제주도 집은 평당 8만5000원에 땅을 사서 집을 지어서 살다가 2018년 7월에 평당 150만원인 14억원 정도에 팔았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지난 2009년 9월에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턴 레전드'를  분양받아 2017년 5월에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박규리는 당시 대출 약 15억원을 끼고 해당 집을 샀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렇게해서 이효리는 최근 2년 사이 제주 신혼집, 논현동 단독주택,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를 처분하였는데요, 해당 부동산들의 매각 자산은 73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아이돌 가수 핑클 출신으로, 솔로 여가수로 지난 20년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연예인으로 이효리는 번 돈으로 집을 사고 필요할 때마다 집을 팔아 써왔다고 합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세대 걸그룹 핑틀의 리더이고 2000년대 초반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톱스타로 인기가 많은데요, 이효리는 대한민국에서 이효리 모르면 간첩이라고 불릴정도로 남녀노소 할 것없이 만인의 연인, 여동생, 딸, 언니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특히 이효리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대체불가의 섹시미를 뽐내거나 무대 위에만 오르면 폭발적인 카리스를 내뿜는가 하면 일상에서는 평범하게 헐렁한 옷차림에 소박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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