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의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4월 11일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진은 정수연, 유태평양, 세 정, 조명섭, 아이즈원, 위키미키 등이 출연하여 주현미의 명곡들을 부르게 됩니다. 주현미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보이스와 매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로 명실상부 전통가요 여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살인 주현미는 중국인 아버지 주금부와 한국인 어머니 정옥선 사이에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한국 화교 3세 출신의 가수입니다. 주현미는 1981년, 중앙대학교 재학중에 MBC 강변가요제에 약대 음악 그룹(진생라딕스)의 보컬로 출전하여 입상한 바 있습니다. 그는 1984년 약대를 졸업한 후에 서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