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주현미 근황 나이 남편 임동신 주현미TV

dilmun 2019. 7. 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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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출신의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유튜버로 변신했다는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현미는 유튜버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트로트가 점차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매체들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다면서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정도에 불과해 우리 옛 노래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어려움에서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현미TV

 

 

주현미의 유튜브채널의 이름은 '주현미TV'로 주현미가 1인 방송을 하는 채널입니다. 주현미 TV는 추억의 팬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트로트 곡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방송을 통해서 직접 팬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행복한 일 중 하나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들과 신곡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구독자층도 중장년층 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구독자층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9살이며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출신입니다. 주현미는 198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1985년 '밤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전성시대를 이끌었습니다.

주현미의 남편은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씨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들 부부는 기타리스트와 가수로 같은 업계에 몸담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주현미는 연애 당시 남편이랑 해외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하고, 둘 다 그때는 밤업소에서도 공연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야에 데이트를 하게되어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후 이들은 1988년 결혼하게 됩니다.

 

 

주현미는 결혼 후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그 바람에 주현미는 이혼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남편 임동선 씨는 방송 울렁증으로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현미의 가족은 네 가족 모두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엄마를 닮아 맑은 음색을 가진 딸 임수연은 현재 싱글을 내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아들 임준혁 역시 싱어송라이터로 노래부터 랩, 작곡, 작사까지 안되는 게 없는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아 어릴 떼 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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