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림이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하여 아들을 잃은 사연과 두 번째 폐암 수술을 받았다는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갖게 하였는데요, 서우림은 1월 2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자신이 겪었던 인생 이야기와 함께 고마운 인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서우림은 1942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이며 1963년 드라마 이라는 작품을 데뷔했니다.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무자식 상팔자' 등 다수의 드라마와 사극에 출연한 원로 배우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배우 서우림은 아들의 죽음과 이혼, 그리고 두 번의 폐암 수술 등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 놓을 예정인데요, 서우림은 주로 연기해온 '부잣집 마님'과 '대왕대비' 등 우아하고 품격있는 역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