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 송진아, 지준구, 임성은, 한현남으로 구성된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8월에 데뷔하였는데요,영턱스의 뜻은 젊은 개구쟁이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돌의 멤버 이주노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H.O.T, 젝스키스, 쿨등과 함께 정상급 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던 가수였습니다. 특히 데뷔곡인 '정'은 당시 댄스곡에서 보기 힘들었던 비트를 사용하였고, 또한 멤버들의 화려한 브레이킹 댄스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정상급 그룹입니다. 후속곡인 '못난이 컴플렉스'역시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어필하며 대히트를 하였습니다. 1집 활동 종료 후에 메이보컬 임성은이 솔로 데뷔를 위해 탈퇴했고, 박성현이 메인보컬로 합류해서 2집 역시 '질투',타인'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