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출신의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유튜버로 변신했다는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주현미는 유튜버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트로트가 점차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매체들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다면서 가요무대나 전국노래자랑 정도에 불과해 우리 옛 노래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어려움에서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현미의 유튜브채널의 이름은 '주현미TV'로 주현미가 1인 방송을 하는 채널입니다. 주현미 TV는 추억의 팬들이 요청하는 다양한 트로트 곡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방송을 통해서 직접 팬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행복한 일 중 하나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들과 신곡도 이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구독자층도 중장년층 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구독자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