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겸 작곡가인 유재환이 근황과 함께 가족사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유재환은 특히 다이어트를 하게 된 건 이유에 대해서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서 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환은 최근 104kg이었던 체중을 72kg으로 총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재환은 다이어트 전 체중 104kg으로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으며 성인병 덩어리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유재환은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잘못된 식습관과 허리디스크, 통풍, 역류성 식도염 등 10여가지가 넘는 질병에 체중이 104kg까지 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 4~5개월만에 무려 32kg을 감량한 확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