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근황

유재환 나이 근황 다이어트방법

dilmun 2019. 10. 1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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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에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수 겸 작곡가인 유재환이 근황과 함께 가족사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유재환은 특히 다이어트를 하게 된 건 이유에 대해서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서 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재환은 최근 104kg이었던 체중을 72kg으로 총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재환은 다이어트 전 체중 104kg으로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으며 성인병 덩어리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유재환은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잘못된 식습관과 허리디스크, 통풍, 역류성 식도염 등 10여가지가 넘는 질병에 체중이 104kg까지 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 4~5개월만에 무려 32kg을 감량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둥글둥글하고 볼록했던 뱃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날렵한 턱선과 모델 뺨치는 슬림한 몸매로 주변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유재환은 더 이상 체중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는데요, 하지만 그는 질병으로 인해 운동도 할 수 없고 복용하는 약 때문에 식욕 억제제도 먹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다이어트는 하루 세끼 식사를 챙겨 먹으며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건강하고 쉬운 방법의 다이어트였습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컨설턴트 도움을 받으며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누워서 받는 기기 관리를 통해서 운동 효과, 혈액순환 및 대사를 증진등의 효과로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재환의 체중 감량을 도운 방법은 16만 명 고객과 165가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AI 컨설팅과 맞춤 기기 관리를 통해 요요 없이 다이어트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있습나다.

유재환은 현재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다고 하는데요, 유재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살빠지니까 너무 좋다며 과거 아들이 나 아픈 거 그대로 통풍부터, 허리, 위장 등 너무 많았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며 아들의 건강 악화로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재환은 1989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2008년 디지털 싱글앨범을 낸 이후 주현미, 소찬휘, 박명수, 어반자카파, 버벌진트, 셀럽파이브 등과 작업하며 5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한 작곡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유재환은 예명 유엘(UL)로 무한도전 출연때부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유재환은 박명수의 G-PARK World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당시 박명수 아이유 팀명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이름을 지어주고 듀엣곡을 도와주며 가요제 당일날은 깜짝 DJ로 출연했습니다.

유재환은 현재 서울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부 외래교수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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