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목소리와 키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10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차지연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지하 금융의 큰 손 백성미 역으로 출연하여 강렬한 아우라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차지연은 6월 9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모범택시'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차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모범택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호철과 함께 출연하여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모습은 '모범택시' 캐릭터와 아예 다르다고 밝힌 차지연은 거침없이 보이던 극중 캐릭터와 달리, 3살 어린 이호철에게 말을 놓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모범택시' 속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