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였는데요, 강주은은 인생은 끝없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과정들이라면서 모든 경험들을 통해 우리가 성숙해가는 기회이고, 마음을 비우는 여정 항상 감사하자며 남편 최민수를 응원했습니다. 최민수는 지난 9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는 구형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서 CC TV영상을 확인해보니 피해자가 무리하게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피해자 차량을 무리하게 가로막고 욕설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최후 변론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욕설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보복 운전을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