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최민수 강주은 나이차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라이더 차림 동석 이야기

dilmun 2019. 5. 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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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KBS해피투게더4에서는 <고백부부(Go-Back) 특집>으로 Go(고)냐! Back(백)이냐!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민하는 현실 부부가 총 출동하여 숨겨진 부부들만의 이야기들을 폭로한다고 합니다.

 

 

최민수강주은

 

오늘의 출연자들은 최민수를 쥐락펴락하는 강주은과 아내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는 최민수 이들 부부와 2019년 최고의 씬스틸러 안창환과 실력파 명품 배우 장희정이 출연하여 깜짝 놀랄만한 사연들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로맨틱한 첫 만남과 결혼스토리, 연예계 레전드 사건 이상민 기자회견 사건, 전생이야기등을 쏟아낸다고 예고 하고 있습니다.

1962년 3월27일생인 최민수는 올해 나이 58살이며 강주은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로 최민수와 강주은의 나이차는 9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강주은을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실제로는 1주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민가 강주은을 처음 보게된 것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장이라고 밝혔는데요, 최민수는 강주은을 처음 본 순간 송창식의 '사랑이야'노래가 떠오르면서 운명적인 인연이라고 생각 했다고 합니다. 이후 최민수는 잠깐 마주친 강주은을 찾기 위해 일주일 동안 고군부투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민수와는 다르게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결혼에 대해 애달픈 속내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민수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나는 전생에 나라 몇 천개를 팔아 먹은 것 같다며 연이은 이슈메이커 최민수를 둔 고달픔을 톨했습니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의 흑역사로 이상민 이혼 관련 기자회견을 꼽았는데요, 최민수는 지난 2006년 이상민의 이혼 관련 기자회견에 라이더 차림으로 동석하였습니다. 최민수는당시 이상민의 기자회견에 참석할 마음이 전혀 없었고 기자회견 장소도 몰랐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마침 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는 중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길래 슬쩍 봤더니 기자들이 길을 터주고 진행 요원조차 막지 않고 오히려 길을 안내해 무시결에 그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의 예측을 뛰어넘는 황당무계한 13년 진실에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렸습니다.

최민수는 기자회견장에 들어가면서도 자신이 왜 들어가는지 상황 파악을 못했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그 날이후 13년 동안 이상민과 기자회견에 대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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