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홍종현 홍제동 한끼줍쇼

dilmun 2019. 5.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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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주말극 시청률1위를 계속해서 지키고 있는데요, 특히 세젤예에서 '강미리'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소연은 매회 흠 잡을 데 없는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홍종현은 대기업 신입사원인 한태주로 분해 풋풋한 사회 초년생의 패기로 안방극장에 무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마케팅전략부로 입사한 그는 부장인 강미리(김소연 분)와 티격 태격 앙숙 관계까지 선보이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소연과 홍종현은 29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고 예고했는데요, 김소현과 홍종현 두 사람은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한 끼에 도잔합니다. 홍제동은 서울 도심 속 명산인 인왕산, 안산, 백련산으로 둘러싸인 '산세권' 입지로 서대문 알프스라 불리는 곳입니다.

 

 

 

인왕산 품 아래 자리하고 있는 홍제동은 조선시대에 중국 사신이 머물던 홍제원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무악재를 넘어오면 첫 국립여관인 홍제원이 있었으며 여기서 떡전거리를 지나 연서역에 이르러 평안도나 중국으로 향하던 곳이었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홍제동 개미마을은 인왕산 턱 밑까지 조밀하게 채워져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마을 담벼락을 물들인 벽화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홍제동 개미마을 벽화는 2009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미술 전공 대학생 100여 명이 그려냈다고 합니다.

 

김소연 한끼줍쇼

 

 

한끼줍쇼에서 배우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와의 한 에피소드를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김소연은 최근 한 드라마에서 달콤한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는 묵묵히 드라마를 보다가 질투심에 냉장고에서 갑자기 술을 꺼내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 2016년 2월 27일 총 51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실제 연인이 됐으며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김소연은 극 중 결혼식 장면을 찍으면서 실제로도 호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김소연이상우결혼

 

 

김소연은 이상우에 대해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봐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상우는 1980년 2월 생으로 현재 나이 40살이며 김소연도 동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상우는 김소연이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깜짝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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