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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부인 2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시골로 간 요리사

국민 아버지 최불암은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진행자이자 내러이터로 활동하며 한국인이 물려받는 다양한 먹거리와 사람 사는 모습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1940년 6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81세인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푸근한 인상과 편안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8월 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국내외 유명 요리사들이 농촌에서 만난 새로운 맛에 반해 농촌에 정착한 사연을 소개하고 그들이 내놓은 요리들을 만난다고합니다. 지도에도 표시돼 있지 않은 남양주시 문안산에서 자연을 연주하는 이혜승 요리사는 과거 첼로를 전공하여 미국 유학까지 갔지만 뒤늦게 요리에 눈을 떠 프랑스 유학까지 마친 요리사라고 합니다. 이혜승 요리사는 6년간 서울 한복판에서 ..

시사상식/방송 2020.08.06

최불암 나이 한국인의 밥상 부인 김민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짚으로 엮은 밥상편으로 꾸며져 관심을 끌었는데요, 짚은 쌀을 수확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부산물로 추수 후 곡식은 짚으로 엮은 가마니에 보관했고, 이엉 잇기로 초가지붕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또한 멍석을 짜고 짚신을 만들었으며 단열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지프라기는 음식의 맛을 내는데도 중요한 역활을 감당했는데요, 볏짚에서 나오는 균이 콩의 발효를 돕기 때문에 메주를 만들 때 짚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남긴 또 하나의 재산, 지푸라기로 엮은 밥상을 맛보러 찾아 갔습니다. 나주 임씨 집성촌인 곡성군 고달면 백곡마을은 평생 짚으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었던 무형 문화재 초고장 임채지 선생 덕분으로 농한기가 되면 마을회관에 모여 짚공..

시사상식/근황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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