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팽현숙은 살이 쪄 숨소리가 거칠어진 최양락에게 "그러다 먼저 죽는다"면서 다이어트를 제안했습니다. 최양락은 팽현숙의 경고에 결국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팽현숙은 "마음껏 먹고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최양락과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에서 팽현숙은 버터, 삼겹살 등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거침없이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팽현숙이 도전하는 다이어트는 요즘 유행하는 '저탄고지' 식단이었는데요, 팽현숙은 모든 반찬에 과도한 버터를 사용하며 저탄고지가 아닌 저탄'초'고지의 괴식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이 다이어트는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도 도전했다"는 근거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