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롭고 애잔한 미성이 매력적인 가수 추가열은 이수만이 기립박수 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인데요, 추가열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가족은 아내 김선희와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SM내 유일한 포크 가수인 추가열은 198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한 이후 15년간의 무명 가수 생활 끝에 2001년 SM의 이수만 회장에게 통기타 옴니버스 음반을 제안하러 갔다가 발탁 돼 SM의 소속 가수가 되었습니다. 추가열은 당시 오디션에서 팝송을 부르고 싶은데 자작곡을 부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자작곡인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추가열이 이 노래를 부르자 SM 식구들이 기립박수를 치고 이수만은 이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