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생일 파티를 위해 '여은파'가 1년 만에 다시 뭉쳐 넘치는 홈파티를 진행하며 숨길 수 없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여은파는 '나 혼자 산다'에서 탄생한 신조어로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줄임말입니다. 이날 박나래는 블링블링한 금빛 망토와 비비드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머리 스타일은 흡사 '현미' 선생님을 떠오르게 하는 복고 머리로 세팅하여 등장했습니다. 이날의 의상 콘셉트는 80년대 글램펑크 룩으로 박나래는 이에 맞춰 파격적인 스타일로 등장한 것입니다. 잠시 뒤, 한혜진과 화사가 박나래의 집을 찾았는데요, 박나래는 화려한 뒤태로 이들을 맞이했지만 두 사람은 깜짝 놀라며 "잘 못 왔다"면서 문을 닫아 웃음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