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66회에서는 전 남편 황민과의 이혼 등 여러가지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박해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선 근황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그녀에게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건낸 소중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얼마 전까지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1년여의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했는데요, 그러나 최근 박해미는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돌와와 소식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박해미와 그의 아들 황성재는 지난해 엄마와 아들로서 서로를 지탱하며 고비를 넘겼으며 그리고 올 해에는 각각 해미컴퍼니의 대표이자 데뷔를 치른 뮤지컬 배우로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