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방송에서는 80년대 청순의 아이콘 배우 김청이 어머니와 살던 일산 집을 떠나 평창에서 유기견 사랑이와 함께 독립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려질 것이라고 합니다. 평창에서 김청은 생애 처음으로 운전에 도전하는 등 홀로서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1962년 서울 출신의 김청은 올해 나이가 57세이며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 된 후, 1982년 MBC 14기 공체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김청의 가족은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머니 김도이씨는 17살 때 김청의 아버지를 만나 임신을 해 미혼모인 상태에서 김청을 낳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청의 아버지는 김청이 100일도 채 안되었을 때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 뒤 김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