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박하선 나이 남편 류수영

dilmun 2020. 12. 20. 20:34
반응형

최근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가 화제인데요, 이 드라마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박하선 분)이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권율 분)을 만나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로 며느리부터 남편, 시월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으며 매화 14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박하선은 주인공 민사린 역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에 이어 '며느라기'까지 연속해서 드라마에 흥행을 이끌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박하선은 tvN '산후조리원'에서 완벽한 육아고수이자 조리원의 여왕벌인 조은정 캐릭터를 대체 불가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는데요, 특히 섬세한 내면 연기부터 특유의 맛깔나는 코믹 연기까지 모두 탁월하게 표현한 연기력으로 '박하선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박하선은 '며느라기'에서 주인공 민사린 역을 맡았는데요, 박하선은 웹툰 속 민사린 캐릭터의 단발머리뿐 아니라 시월드에 갓 입성한 초보 며느리를 대변하는 표정, 대사, 동작까지 원작의 디테일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연기로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며느라기 5화' 에서는 무구영(권율 분)이 '처월드'에 입성해 며느리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싹싹하고 효심 깊은 100점짜리 사위로서의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평소 점잖은 줄만 알았던 무구영이 장모님 앞에서는 살뜰하면서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애교 가득한 이상적인 사위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부터 '산후조리원', '며느라기'까지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박하선은 드라마뿐 아니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도 출연하여 남다른 예능감과 솔직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1987년생인 박하선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2005년 SBS 드라마<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습니다. 가족은 남편 류수영과 슬하에 1녀를 자녀를 두고있습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02년 드라마 '명랑 소녀 성공기' 촬영중에 처음 만났으며,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MBC드라마 '트윅스'에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은 4년의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습니다.

한편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은 딸바보에 아내 사랑꾼으로 유명한데요,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집에 없으면 집안 청소부터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하는 등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