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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큰 제모기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글라이드 가격

dilmun 2019. 4. 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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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팔.다리.겨드랑이 등 눈에 보이는 부위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은 은밀한 부위까지 제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가운데 브라질리언 왁싱으로 알려진 '왁싱'을 전문으로 하는 뷰티숍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제모는 미용상 장점 외에 모낭염이나 성병 등 생식기 감염 질환 예방 등 건강상 이점도 많다고 합니다.

 

 

실큰제모기

 

왁싱 문화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 시대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당시 왁싱은 중동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한 혼인의식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최근 브라질리얼 왁싱 등 팔.다리.겨드랑이 등의 제모에서 은밀한 부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왁싱은 모근 자체를 제거해 한 번의 시술로 길게는 3~4주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단점으로는 왁스를 데워 제모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일 경우 화상이나 색소 침착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왁스를 떼어낼때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으로 인해 모낭염이나 두드러기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왁싱은 영구제모와 달리 일주일 이내 다시 털이 자라나는데, 시술 직후 각질 제거와 보습을 게을리하면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레이저 시술은 털이 자라면 수시로 깎아야 하는 면도 방식과 달리 레이저 제모 시술은 반영구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병원을 찾지 않고 직접 기기를 구입해 셀프로 시술하는 여성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는 이스라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기업 실큰이 만든 레이저 제모기 글라이드가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큰 코리아의 글라이드는 한국 식약처 등에서 안정성 및 효과를 인정받은 제모 의료기기라고 합니다. 가정용 제모기 글라이드는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제모기와 같은 원리로, 가정용 저출력 광선을 이용해 털을 제거합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모근의 성장을 억제해 털이 더디게 자라다가 완전히 사라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큰 제모기의 원리는 레이저로 모낭을 태워 털이 빠지게 하는 원리로 2주에 한 번씩, 2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면 털이 빠지고 18~24개월 정도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큰 제모기는 겨드랑이털은 물론 이마와 인증의 잔털 등 털이 난 곳이면 어디든 제모가 가능하다가 합니다. 그러나 얼굴에 사용할 땐 눈에 레이저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레이저 광선은 검은 색(멜라닌 색소)에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 손상 없이 모근만 자극해 퇴화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어두운 흑인이 사용하면 피부 전체에 레이저 빛이 흡수돼 화상을 입을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실큰 제모기의 가격은 조사 횟수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데요, 150K 39만원, 50K 29만원, 30K 19만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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