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금잔화)효능 루테인 시력개선 먹는법 부작용

마리골드의 놀라운 효능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메리골드의 이름은 다양하게 마리골드는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금송화, 금잔화 카렌듈라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메리골드효능

메리골드이승신

 

 

최근 메리골드에 대한 효능이 한 예능방송에 소개돠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요, 지난 3월 30일 방송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이승신은 자신의 눈 건강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승신은 눈 건강에 좋은 요리재료로 메리골드를 꼽았습니다. 이승신은 밥을 할 때 메리골드를 넣으면 눈에도 좋고 향도 좋다고 알렸습니다.

 

 

금잔화

 

메리골드는 고대 그리스, 로마, 아라비아에서는 중요한 약재로 사용돼 왔다고 하는데요, 메리골드는 황금빛에 가까운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현대에도 관상용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수많은 영양성분과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의 대표적인 효능은 눈 건강 필수 영양소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여 우리의 눈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황반변성

 

현대인들의 눈은 디지털 기기의 청색광에 노출되어 있으며, 자외선 미세먼지등으로 빨리 노화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눈의 노화는 안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고 백내장, 황반변성의 위험응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황반병성 및 시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메리골드인데요 꾸준히 메리골드를 섭취하게 되면 시력 건강에 많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메리골드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의 핵심을 담당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영양소로 황반의 중심부는 루테인 30%, 지아잔틴 7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리골드효능

 

메리골드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어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황반 건강을 지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시금치보다 4배나 많이 들어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으로 혹사된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습니다.

메리골드 먹는방법은 좋은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꽃차로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메리골드 꽃차 만드는 법은 200ml의 뜨거운 물에 건조한 메리골드를 2-3g 정도 담그고 4분간 우려내면 됩니다. 또 메리골드는 차로 음용할 수 있지만 열에 강한 자용성 색소이기 때문에 채소볶음 시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메리골드의 부작용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하루 권장 섭취량을 넘기면 황변 현상이 올 수 있어 하루 5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