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양, 스포츠 중계 등으로 사랑받았던 국민 아나운서 이윤철이 5월15일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147회에 출연하여 최근 근황소식을 전하다고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이윤철은 1954년 서울출신으로 이윤철의 현재 나이는 66세입니다. 부인은 방송인 조병희이고 자녀는 1남1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철 아나운서는 안동 MBC 대표이사 사장, 지역MBC 사장단 협의회장, 전국 아나운서 연합회 회장, MBC 아나운서 국장 등의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현재 리멤버 미디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있다고 합니다.
이윤철은 1980~90년대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로 타고난 입담과 애드립으로 사랑을 받았던 국민 아나운서로 198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3년 퇴사할 때까지 대한민국 간판 아나운서로 뉴스와 스포츠 중계는 물론, 예능까지 섭협했던 원조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입니다.
이윤철은 퇴직 후에 지난 2014년 8월에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자신의 손녀 딸 신이안양과 함께 출연하여 방송에 복귀하였습니다. 이윤철은 방송에서 깜찍한 외모의 손녀딸 이안 양을 일컬어 장차 2030년 대세가 될 미래 스타라고 소개하며 손녀바보임을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2017년 이윤철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 아내 조병희와 고정 출연하면서 '철부지 국민 남편'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윤철은 MBC 아나운서 후배인 김성주와 만나 옛이야기를 추억합니다. 이윤철을 따라 아나테이너의 길을 가고 있는 김성주는 예전에는 아나운서가 예능을 하기 힘든 시절이었다면서 이윤철이 당시 김성주에게는 희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는 가깝고 편안한 아나운서의 이미지로 이윤철이 먼저 앞길을 터주고 계신다며 이윤철을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김성주는 신입시절 1분 뉴스와 이윤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윤철은 현재 예능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데요, 특히 그동안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철부지 국민 남편'콘셉트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퇴직 전에는 가정을 등한시하고 일만 했다는 이윤철은 요즘 손자들과 시간을 봬며 과거를 만회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이윤철은 최근 노래도발표하였는데요, 그는 '사랑의 포인트'라는 트로트 곡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습니다. 이윤철이 앨범을 발표하게 된 계기는 가수 홍서범이 권유해서라고 하는데요, 홍서범은 '얼마예요' 출연진과 뒤풀이 중 이윤철의 노래를 듣고는 이유철이 전문 가수는 아니지만 끼가 넘치는 분이라며 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홍서범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은 이윤철의 처 번째 트로트 앨범 준비 작업 과정도 소개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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