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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방송

오상진 김소영 부부 '옥탑방의 문제아들' 19금 발언 김소영 배에 난 털이 가장 스러워

by dilmun 201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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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소영은 지난 3월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영국 여행기에서 오상진과 함께 병원을 찾은 장면을 공개하였는데요, 김소영은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임신임을 확인하고는 오상진과 함께 감격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었습니다.

 

 

김소영 띵그리TV

 

5월20일 방송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하여 특별한 태몽법과 태교법을 공개한다고 예고되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게스트로 등장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방송 시작부터 임신 5개월 소식을 알리며 옥탑방 5남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어 김소영은 셜록홈즈 박물관에 가려고 했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아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뜻밖에 임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상진 김소영

 

 

병원에 가는 바람에 셜록홈즈 박물관을 가지 못해 이들은 이것을 기념해 아이의 태명을 '셔록'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소영은 꿈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등장에 신발을 건네주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태몽을 공개 하기도 하였는데요,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진 김소영은 태몽은 물론 태교 음악까지 방탄소년단의 신곡으로 반복해 듣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오상진은 제2의 최수종이라고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아내 바보로 알려졌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오상진은 "임신 5개월인 아내 김소영이 입덧이 심하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괴롭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아내가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은 언제였냐는 질문에 오상진은 "아내에게 튼살 크림을 직접 발라주는데, 배에 난 털이 사랑스럽더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오상진김소영결혼

 

 

또한 김소영이 말하는 오상진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최근 연애 시절과 달라진 결혼 2년차의 권태 증상까지 깜짝 고백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의 열애 끝에 2017년 4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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