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따뜻한 노랫말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아마도이자람밴드'와 섬세하고 매력적인 보컬로 감동을 전하는 '일레인'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첫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이 열었는데요, 일레인은 본인이 가장 사랑한다고 밝힌 타이틀곡 'Failling', 사랑의 설렘과 그 과정을 담아낸 '1 to 2', 열렬한 짝사랑에 대한 노래 '죽어도 좋아',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의 OST로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슬픈 행진'등 8곡을 풍성한 풀 밴드 음향으로 노래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일레인은 본명이 김주은으로 현재 나이는 25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은은 OST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드라마 OST로 유명한데요, 대표적인 드라마 OST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가 유명합니다.
일레인은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 받았는데요, 일레인은 이후 드라마 '도깨비' OST 소유의 '아이 미스 유'와 자신이 가창한 '미스터 선샤인' OST '슬픈행진'을 부르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일레인의 과거 별명은 데미안 라이스로 그동안 홍대에서 뮤지션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뛰어난 감성이 마치 데미안 라이스를 연상케한다는 의미에서 불렸으며 이후 그녀는 첫 앨범 '원츄 스테이'에서 바람처럼 흐르는 듯한 포크 인디팝 음악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스페이스 공감 두 번째 무대는 소리꾼 이자람을 주축으로 한 포크 록 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이어나갔습니다. 오늘 부르는 노래는 모든 가치관에 의문을 던지는 '아니', 감당할 수 없는 괴로움을 겪어내는 이야기 'Going to', 누군가를 사랑하며 생기는 희망과 용기를 말하는 'I will', 서로의 존재도 모르는 채 살아오다가 마주해버린 인간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 'Face'등 무거운 삶의 이야기들을 노래 합니다.
'아마도이자람밴드'는 이자람을 주축으로 이민기, 생선, 곰, 병성, 이향하 등이 모여 있는 포크록 밴드로 지난 2004년에 결성하였습니다. 특히 실력 있는 판소리꾼이기도 한 이자림은 홍대 인근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이자람밴드의 이름은 프린지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밴드명이 있어야 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자람은 즉흥적으로 글쎄요 아마도 이자람 밴드 정도?라고 대답을 한 이후 아마도이자람밴드가 밴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자람은 과거 "예솔아~할아버지께서 부르셔~"라고 시작하는 노래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자람은 1979년생으로 국악인이자 공연예술가입니다. 이자람의 나이는 현재 41살로 중요 무형 문화재 5호 판소리(춘향가, 적벽가)의 이수자입니다. 그는 최연소 춘향가 8시간 완창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2002년 국악뮤지컬집단 타루를 결성하여, 2007년 브레히트의 희곡에 근거한 창작판소리 사천가를 발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 창작 판소리 억척가로 문화계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또 창작판소리 대본, 작창, 연기, 음악감독 1인 4역을 맡아 천재적인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뮤지컬 서편제의 국악감독 및 배우로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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