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종철, 이승윤, 김준현, 김원효, 오나미, 김승해가 출연하여 '개콘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옥동자', '골목대장 마빡이'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정종철은 '옥주부'로 변신하게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재 정종철은 각종 살림 노하우를 대 방출하며 '옥주부'로 유튜버 1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종철이 주부 9단이 된 배경은 예전에 정종철이 자주 밖으로 돌아다녀 이 때문에 아내와 큰 부부갈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후 정종철은 심각함을 느끼고 취미생활을 끊었다고 합니다.
집에만 있었던 정종철은 할 일이 없어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내가 '옥주부'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제천시 출신의 개그맨 정종철은 1977년 생으로 현재 나이 43살이며 2000년에 데뷔하였습니다. 정종철은 KBS 개그맨 공채에서 얼굴 하나만으로 합격한 사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정종철은 성대묘사, 비트박스, 순간적인 애드립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정종철은 2006년 4월20일 지금의 아내 황규림과 결혼했는데요, 정종철보다 6살 어린 황규림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해 영화, 드라마에 출연 했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02년 10월 정종철의 공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선배가 정종철에게 황규림을 소개했고 이때 정종철이 황규연에게 연락처가 적힌 쪽지를 건넸다고 합니다.
정종철은 공연 중 황규림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정종철과 황규림은 3년을 사귀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종철의 최근 근황은 주부9단으로 거듭나 집안 일과 아이들을 등교시키면서 거의 집안 살림을 다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 부부에게도 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내 황규림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산후우울증이 심해져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사람들도 안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종철도 집에 안들어 왓다는 것입니다.
정종철의 아내는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마음으로 유서같은 편지까지 썼다고 합니다. 그 편지를 정종철의 가방에 넣었는데 편지를 발견한 정종철이 황규림에게 전화를 걸어 몰랐다고 미안하다며 막 울면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정종철은 자신이 죽는 날까지 이 일은 못잊을 것 같다며 참회했습니다.
정종철은 이 사건 이후 완전히 변했습니다. 그는 집안이 편하려면 아내가 편해야 한다며 아내를 위해 계속 주부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사상식 >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곡동 '짠이' 인요한 유년시절 아내 나이 (0) | 2019.06.07 |
---|---|
'아마도이자람밴드', '일레인(김주은)' 무대 (0) | 2019.06.06 |
솔비 근황 나이 본명 권지인 솔비 동영상 사건 (0) | 2019.06.04 |
홍혜걸 여에스더 나이 결혼비하인드 여에스더 500억 매출 (0) | 2019.06.04 |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위치 (0) |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