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최성원 급성 백혈병 고백

지난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서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 진단 사실을 밝혀 놀라게 했는데요, 최성원은 당시 생존 확률이 50%였을 정도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성원은 지난 2017 4월 JTBC '마녀보감'에 출연 중 갑작스러운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황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 치료에만 전념하던 최성원은 다행이 완치 판정을 받아 먁 1여 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랑블루

 

 

배우 최성원은 주로 창작 뮤지컬 및 연극무대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대학로 연극/뮤지컬 등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라고 합니다. 최성원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최성원은 JTBC의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동래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하였으나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하차하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최성원은 마녀보감 촬영 중 얻은 타박상을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여 검진을 받다가 우연히 병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는 2016년 12월 급성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고 2017년 2월부터 연극으로 복귀했으며 2017년 12월 슬기로운 감빵생활 5회에서 점박이 역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지난달 28일 SBS '그랑블루'에서는 마린보이즈의 첫 만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중 유일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소유자 배우 이종혁, 수구 선수 출신인 훈남 셰프 오스틴 강, 수상 안전 요원 자격증 보유자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한석준, 배우 최성원이 출연하였습니다.

 

 

박태환 오스틴 강

 

또 이밖에도 '프로듀스 101'출신의 가수 안형섭, 수영 선수 박태환이 마린 보이즈로 가세했습니다.

SBS '그랑블루' 7월5일 방송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수중공원 만들기 프로젝트' 작업에 진지하게 임하는 마린 보이즈의 모습과 카모테스 섬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오스틴 강은 수영 황제인 박태환에게 수영 대결을 제안했는데요, 박태환은 오스틴 강의 제안을 혼쾌히 받아들고 수영 대결을 펼쳤습니다.

 

 

 

드디어 '카모테스 배' 바다 수영 대결이 시작되자, 당연히 박태환이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르며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전 수구 선수 출신의 오스틴 강도 질새라 속도를 내며 박태환의 뒤를 바싹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카모테스 아일랜드 지역은 탐험하기 완벽한 곳이며 세부의 매혹적인 문화 명소와 경치를 관광할 수 있는 섬입니다. 시내의 일부에 포로 섬, 마비니 비치, 파시한 섬 같은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