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권민중 얼굴화상 고백

dilmun 2019. 8. 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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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권민중이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가평 여행을 떠났는데요, 그런데 이날 권민중의 얼굴에 흉터가 포착됐고,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권민중의 얼굴이 어딘가 부자연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걱정 어린 시선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 권민중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화상을 입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권민중은 불타는 청춘 방송 보시고 DM이나 댓글로 거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일이 답을 드릴 수 없어 이렇게 대신하겠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권민중은 6월 시작하자마자 눈가에서부터 양쪽 뺨 전체(머리카락이 닿는 부분 거의 다)에 화상을 입었다면서 너무 놀랐고 정말 배우 인생은 끝났다 생각할만큼 심각했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나마 응급조치를 빨리했고, 다니던 병원에서 꾸준히 시간을 갖고 치료 중이라 흉은 안진다고 했다면서 정말 기적적일만큼 많이 나았다고 전했습니다. 가평촬영때는 아무리 화장이랑 머리를 가려두 폭우와 더위와 습도에 열이 올라 상처부위가 도드라져 보이게 되었다고 글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권민중의 상태는 흉터가 연하게 남은 상태로 맘의 여유를 갖고 꾸준히 치료중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권민중은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에 있으며 40대 나이임에도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인데요, 권민중은 지난 27일 방송된 '불타는청춘'에서 가수 김민우, 장호일과 함께 가평에 위치한 수목원을 산책하며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권민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민우 오빠와 함께하는 씐나는 여행~SBS 불타는 청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민우 장호일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권민중은 1975년 4월 29일 충청북도 충주 출신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1996년 미스코리아 진, 1996년 미스코리아 한국일보를 수상하였습니다.

권민정의 키는 170cm이며 한국 무용과 재즈 댄스, 발레와 실내 청소와 노래에 특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민정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한국일보'로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권민중의 대표작은 영화 '투캅스'인데요, 당시 투캅스의 경쟁률은 무려 1000:1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권민중은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영화 '투캅스'에 발탁됐습니다.

권민중은 영화 투캅스에서 여형사로 등장해 액션연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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