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신예지 나이 근황 몸매 수입

dilmun 2019. 11. 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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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3개의 팀을 아시아 1위에 올려놓은 e스포츠 감독이자e스포츠 기획자, 프리랜서 방송인 신예지가 화제인데요, 지난 11월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신예지는 날씨 언니에서 게임누나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신예지는 게임이 너무 좋아 기상캐스터에서 게임구단주로 직업을 바꿨다면서 맡은 게임단 3개가 모두 아시아를 석권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이자, e스포츠 프로팀 카론의 감독인 신예지는 2011년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데뷔해서 2013년부터 KBS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리며 세련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후에, 게임계로 진출한 신예지는 e스포츠 행사 MC 활동은 물론 게임단 감독까지 역임하며 다양한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예지는 e스포츠 게임단 감독과 e스포츠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예지는 "e스포츠 게임단 세 곳의 감독을 맡고 있고, 게임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며 "먹고 살려고 열심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맡은 팀 3개 다 전부 아시아에서 1등을 했다"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랜서가 된 후 감독으로서 지금의 수입은 어떻냐"는 유재석 질문에 신예지는 "훨씬 나아졌다"고 말하며 "지분처럼 아직 가치가 판단되지 않는 것들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988년 5월 12일생인 신예지는 올해 나이가 32살이며 키는 170cm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상캐스터 시절 김사랑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로 남초 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신예지는 방송업무와 함께 e스포츠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WEGL이라는 리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였고 후에는 액토즈 스타즈 현 VSG 프로게임구단을 창단하고 감독까지 맡았습니다.

 

 

 

2018년 6월에는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한 e스포츠 Charon eSports를 창단하였으며, 본인도 플레이어로써 유명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인 에잇디 크리에이티브와 계약해 e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예지는 실제로도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리니지 1세대 게이머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게임 때문에 집도 나간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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