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소녀시대 티파니 영 나이 근황 황미영

dilmun 2019. 12. 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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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티파니가 12월 1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하여 소녀시대 이후 솔로로 홀로서기에 나선 근황을 전한다고 합니다.

현재 티파니는 지난 2017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탈퇴한 후 미국으로 떠나 예명 티파니 영으로 활동 명을 변경해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신곡 'Run For Your Life'를 발매했습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결성된 그룹으로 멤버는 태연, 써니, 티파니 영, 호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표 히트곡으로는 <Gee>가 있고, 그 외에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소원을 말해봐>, <Oh>, <훗>등의 노래들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아시아에서 K-POP 열풍을 이끈 2세대 걸그룹 끝판왕이며 많은 걸그룹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데요, 그중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당시 발매하는 음반마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악은 물론, 춤과 콘셉트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는데요, 말 그대로 소녀들의 시대가 열린 소녀시대 열풍의 중심에는 리드보컬 티파니가 있었습니다.

티파니 영은 1989년 8월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입니다. 한국명은 황미영이고 소녀시대에서 리드보컬을 맡았습니다. 티파니의 가창력은 개성이 강하고 매력있는 음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티파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재미교포 2세로 당시 단발머리와 눈웃음으로 넓은 팬덤을 구축하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한인타운에서 선배 가수 보아의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고, 15살 어린 나이에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생활은 녹록치 않았고,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해야 했기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과외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힘든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티파니는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열정을 지켰고, 스스로를 훈련시키며 이겨냈습니다. 결국 티파니는 그렇게 해서 소녀시대 티파니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티파니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15세 때 떠났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티파니는 솔직한 자신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받기 의해 심리상담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숙소생활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지내온 멤버들은 언제 어디서나 응원을 보내주며 외로운 티파니에게 힘을 보태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티파니는 혼자서 방송 촬영을 하고, 앨범 녹음을 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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