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너머 남촌에라는 곡으로 유명한 원로가수 박재란은 데뷔 당시 목소리가 맑고 아름다워 '꾀꼬리'로 불렸다고 합니다. 또한 가창력, 음악성, 귀여움까지 갖췄으며 특히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살짝살짝 귀엽게 움직이는 율동을 더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youtu.be/zJQdbDBcpTw 1938년생인 박재란은 올해 나이 83세로 올해로 데뷔 64년차를 맞은 원로가수인데요, 박재란은 1957년 KBS 제4기 전속가수로 데뷔하여 이후 , , ,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박재란이 1958년 부른 '산 너머 남촌에는>라는 노래는 파인 김동환의 시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동현이 작곡한 곡으로 봄철 고향냄새가 물씬 나는 노랫말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데요, 가볍고 경쾌한 스윙리듬의 멜로디의 이 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