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청춘기록 신애라 나이 남편 차인표

dilmun 2020. 9. 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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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신애라가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는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리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하희라, 신애라등이 출연할 예정인데요, 특히 하희라와 신애라는 1992년에 종영한 김수현 작가의 '사랑이 뭐길래' 이후 28년 만에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vn.tving.com/tvn/VOD/View/CLIP/EA_316642

 

[티저] 달라도 너무 다른 하희라X신애라의 ′아들′ 응원 방법!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tv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9월 7일 [월]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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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와 신애라는 각각 꿈을 향해 질주하는 사혜준(박보검)과 원해효(변우석)의 엄마 한애숙, 김이영 역을 맡게됩니다. 하희라는 아들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따뜻한 엄마로, 신애라는 아들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열정 충만한 엄마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애숙은 평범한 엄마이지만,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물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신애라는 아들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밀착관리가 일상이 된 열혈 엄마 김이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애라는 이 역활에 대해 "두 번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이, 꼭 해보고 싶었던 역이었다. 그동안 캔디, 오뚝이 같은 씩씩한 역할을 많이 했다. 이제 비중과 상관없이 여러 역할을 해보고 싶다. 진짜 '연기'를 시작하는 거죠"라며 캐릭터를 선택하게 된 남다른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애라와 하희라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동갑내기 배우인데요, 두 사람은 1991~1992년 방송된 MBC '사랑이 뭐길래'에서 티격태격하는 자매 역활을 맡았습니다.

 

 

 

신애라의 가족은 남편 차인표와 딸 차예은과 차예진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신애라는 피비 케이츠를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피비 케이츠는 소피 마르소, 브룩쉴즈 등과 함께 80년대 '책받침 3대요정'으로 불렸습니다. 피비 게이츠는 1982년 영화 '파라다이스'로 데뷔한 배우로 특유의 밝은 마스크로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신애라는 데뷔 초기에 청순한 이미지로 많이 출현했으며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다가 이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여주인공이 되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시 신애라는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한 차인표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199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모범적인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남다른 선행과 봉사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005년부터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을 통해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으며 후원하고 있으며, 기부 외에도 봉사,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두 딸을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데요, 신애라는 지난 2008년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회에 봉사하러 다니다 두 딸과 차례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입양에 관심을 기울여온 신애라는 두 딸을 입양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함께 크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입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자녀는 현재 친 자녀인 아들과 입양한 두 딸 등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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