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우다사3 현우 지주연 나이 스킨십

dilmun 2020. 9.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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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에 출연하고 있는 현우와 지주연이 화제인데요, 현우와 지주연은 9월 2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MBN '우다사3' 에서 "늦었으니 집에서 자고 가라"는 지주연 할머니의 권유에 따라 '리얼'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지주연이 현우가 자고 있는 침대로 가서 다정히 잠을 깨우자, 현우는 "아침부터 뽀얗네"라는 말과 함께 지주연의 손을 잡은 뒤 치명적 윙크를 날립니다. 양볼이 빨개진 지주연은 "술 취했어?"라며 부끄러워 하지만, 이내 다정히 손을 잡고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밥을 먹으러 갑니다.

 

 

두 사람은 아침 식사 후 데이트 하러 차에 올랐탔습니다. 현우는 차안에서 지주연의 안전벨트를 고쳐주다가 아슬아슬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도 거실, 방 등에서 짜릿한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초고속 상견례에 이어 하룻밤을 보낸 뒤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현우는 우다사3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우다사 대표 비주얼 커플로 꼽히고 있는 현우와, 지주연은 막내 커플로 때로는 귀여우면서도 때로는 아슬아슬한 '심쿵 단짝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주연의 집에 초대를 받은 현우는 예의바른 훈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훈남의 정석이라는 현우와 공식 뇌색녀 지주연은 우다사를 통해 풋풋한 청춘 데이트를 즐기며 기대 이상의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데요, 첫 방송 후에는 지주연의 가족들은 실제로 현우를 사위처럼 생각하고 대하고 있습니다.

지주연의 가족들은 정말로 사위처럼 아들처럼 손주처럼 대해주고 있는데요, 현우는 이 분들이 진짜 마음을 열어주시고 받아주시는 구나란 생각이 들어 감사히 촬영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현우와 지주연은 낯설지만 뜻밖의 커플로서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중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좀 더 산뜻하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밝힌 바 있습니다.

1985년 1월 18일 서울 출신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본명은 김현우입니다. '쌍화점'이후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송곳', '브라보 마이 라이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녀의 사랑',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또한 KBS Joy'셀럽뷰티'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현우는 최근 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에 캐스팅돼 배우 권유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1983년 2월 8일생인 지주연은 올해 나이 38세로 현우보다 2살 연상입니다. 데뷔는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하였습니다. 지주연은 서울대 얼짱 출신으로 KBS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악녀 남혜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연예계 원조 '뇌섹녀'로 불리고 있는 지주연은 IQ 156의 멘사 출신이기도 합니다. 지주연은 2018년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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