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전참시 고은아 나이 엄마

dilmun 2020. 10. 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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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데뷔한 배우 고은아는 '리틀 김희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MBC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KBS2 드라마 '황금사과', 영화 '썬데이서울', '잔혹한 출근', '외톨이', '스케치', '비스터걸스' 등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스램에서 활약했습니다.

 

 

 

고은아는 현재 동생 미르와 언니 방효선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고은아는 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누나'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고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하여 일상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고은아는 연예계 공백기를 가진 뒤 유튜브로 인기를 모으기까지의 이야기를 고백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고은아의 친언니이자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방효선은 고은아가 현재 소속사가 없어서 언니가 맡고 있다고 합니다. 고은아의 집은 현재 남양주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1층 방은 고은아와 언니가 살고, 2층은 미르의 방이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고은아의 일상은 연예인답지 않게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고은아가 직접 요리를 하는가 하면 에어콘이 없어서 주방 불 앞에서 땀을 줄줄 흘리며 목을 계속 긁더니 "때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밥 먹던 언니를 경악케 했습니다. 또한 언니 옆에서 대놓고 크게 방뀌를 뀌어 촬영중이던 카메라 감독들을 얼음이 되게 하기도 했습니다.

 

 

고은아의 반전 매력?! 숨겨왔던 매력 남김없이 발산...!

전지적 참견시점 | 고은아의 반전 매력?! 숨겨왔던 매력 남김없이 발산...! [전지적 참견 시점] 118회, 20200822

tv.naver.com

 

 

언니 말에 의하면 고은아는 정말 짠순이라고 하는데요 속옷도 2개 밖에 없고, 집에 있는 쇼파는 고은아가 고2때 할인 매장에서 샀던 쇼파로 현제 15년째 쓰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10월 3일 방송되는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인간복제 수준의 놀라운 닮은꼴을 자랑하는 고은아 모녀의 예측불가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고 고은아의  어머니의 모습은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게 합니다.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에 심지어 미르도 어머니를 보고 "고은아인 줄 알았다"라고 헷갈려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고은아 어머니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화통한 성격과 텐션마저 고은아와 100% 일치해 경이로운 유전자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988년 10월 28일 전남 장성군 출신인 고은아는 본명이 방효진이고 나이는 올해 33살입니다. 고은아는 양재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 9월에 데뷔하여, 8개월 만에 7편의 CF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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