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방송

애로부부 홍진경 나이 남편 김정우

dilmun 2020. 10. 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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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출신의 홍진경은 현재  '(주)홍진경'이라는 법인의 CEO이기도 한데요, 홍진경은 지난 2004년 어머니 김민정 씨와 함께 '더 김치' 브랜드를 론칭하며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는 '(주)홍진경이라는 법인을 설립해 기존 온라인 판매는 물론 홈쇼핑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변화했습니다.

 

 

 

2006년에는 '더 장', '더 죽'등의 제품을 추가 론칭하는 등 사업품목도 점차 늘려갔습니다. 남다른 사업 수완을 가진 연예인 사업가이자 재력가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홍진경은 현재 (주)홍진경의 매출이 수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977년 12월 23일 서울 출신인 홍진경은 올해 나이 43살이며 1993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제 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를 발판 삼아 연예계에 데뷔한 홍진경은 이영자와 함께 기쁜 우리 토요일의 꽁트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홍진경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솔로 앨범 발표 등 가수 활동도 하였으며 2016년에는 단편 영화 '내일도 미래라면'의 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종횡무진 활동했던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사업가인 김정우 씨와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딸 김라엘 양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홍진경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남편 김정우 씨도 감동해 마음을 열어 지난 200년 5월 결혼했습니다.

 

 

홍진경의 최근 근황은 스카이TV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애로부부'에 MC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0월 5일 방송되는 '애로부부' 11회에서는 MC 홍진경이 남편과 살짝 위험한 상태라고 고백해 다른 MC들을 걱정스럽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진경은 "최근에 친척 어른 상을 당해서 갔는데 엄청나게 비싸 보이는 고급 환환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누가 보낸 건지 보니까, 우리 남편이더라"라며 "그걸 보니 마음이 또 녹았다.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그래도 어르신 돌아가셨는데...'라고 하더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최화정은 "그말에 또 마음이 바뀌었느냐"며 웃었고, 홍진경은 "상담 좀 받아보려다, 남 변호사님 명함은 서랍에 일단 좀 넣어놨다"고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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