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전세 임대 주택 매입 임대 주택

바쁜 현대인들의 집찾기를 위해 직접 스타들이 의뢰조건에 맞게 집을 찾아주는 MBC '구해줘! 홈즈' 10월 4일 방송에서는 복팀 임형준과 장동민 덕팀에는 육중완과 김숙이 각각 전세 임대 주택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덕팀 가수 육중완과 김숙이 찾아간 곳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매물로 2018년 준공된 신축급 매물이었습니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거실 외에도 초대형 베란다를 품은 방과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복층 공간에 복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동탄 신도시의 초고층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는데요, 이곳은 '전세 임대 주택'이 아닌 '매입 임대 주택'으로 공사에서 매입한 주택을 세입자가 재임대하는 제도로 이루어진 곳이었습니다. 대형 전실을 통해 거실로 들어서면 초대형 거실의 통창으로 들어오는 도심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복팀의 코디로 나선 임형준과 장동민은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를 찾아갔는데요, 이 아파트 역시 매입 임대 주택 매물로 지하철 반월역이 자차 2분 거리에 있으며, 도보 3분 이내에 초등학교와 반달 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매물의 내부 역시 시원하게 쭉 뻗은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대형 거실이 등장하고, 이어 초대형 주방과 주방 크기에 버금가는 보조 주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세임대 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및 신혼부부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내에서 지원대상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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